9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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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회차 공지사항 (opens in a new 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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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김)
- 기진맥진한
- 자랑스러운
충일
- 안락한
- 짜릿한
예진
- 피곤한
- 슬픈
- 마지막이라니 🥲🥲🥲
민수(박)
- 재미있는
- 차분한
이론 파트 📝
Chapter: Ch18 ~ 끝
좋았던 내용, 또는 논의하고 싶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공유하고 싶은 이론 파트를 정리해보아요!
수림
마지막에 전체적으로 중요한 부분만 훑어봐서 좋았다. 특히 ValueCell 함수의 경우, 최근에 바닐라에서 적용하였는데 이 때는 클로저로 인해 최신 값을 참조하지 못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와같이 적용을 하였지만 안전한 데이터와 계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알게되어 좋았다.
반응형 아키텍처
- 특징
- 코드에 나타난 순차적 액션의 순서를 뒤집는다.
- 효과와 그 효과에 대한 원인을 분리해서 코드에 복잡하게 꼬인 부분을 풀 수 있다.
- 유용한 경우
- n x m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유용하다.
반응형 아키텍처가 바꾼 시스템의 결과
- 원인과 효과가 결합한 것을 분리한다.
- 코드가 더 유연하고 하려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 여러 단계를 파이프라인으로 처리한다.
- 타임라인이 유연해진다.
감시자 개념을 적용한 ValueCell 함수
const ValueCell = (initialValue) => {
let value = initialValue
const subscribers = new Set([])
const val = () => {
return value
}
const update = (fn) => {
const oldValue = value
const newValue = fn(oldValue)
if (oldValue !== newValue) {
value = newValue
subscribers.forEach(subscriber => subscriber(newValue))
}
}
const subscribe = (fn) => {
subscribers.add(fn)
}
return {
val,
update,
subscribe
}
}
결합의 분리는 원인과 효과의 중심을 관리합니다
- 원인과 결과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해야할 것이
바꾸는 방법(원인) X 할 일 (효과)
개라고 할 수 있다. - 원인이나 효과가 늘어나면 관리해야 할 것도 늘어난다. ⇒ 원인과 효과를 분리하면 해결!
- 문제가 없는데 이 방법으로 분리하는 것은 좋지 않음
어니언 아키텍처
- 특징
- 웹 서비스나 온도 조절 장치 같은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서비스 구조를 만든다.
- 인터랙션 계층을 바꾸기 쉽다. ⇒ 도메인 계층을 재사용하기 좋다.
- 구조
- 인터랙션 > 도메인 > 언어
인터랙션 계층
- 바깥세상에 영향을 주거나 받는 액션
도메인 계층
- 비즈니스 규칙을 정의하는 계산
언어 계층
- 언어 유틸리티와 라이브러리
어니언 아키텍처 규칙
-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은 인터랙션 계층에서 해야한다.
- 계층에서 호출하는 방향은 중심 방향이다.
- 계층은 외부에 어떤 계층이 있는지 모른다.
계층형 설계
- 함수 호출 관계를 기반으로 함수를 배치하는 방법
전통적인 계층형 아키텍처
Ex. 웹 서버를 만들 때 사용하는 전형적인 계층
데이터 베이스 계층이 최하단에 있다면 그 위에 모든 것이 액션이 되기 때문에 함수형 스타일이 아니다.
- 웹 인터페이스 계층
- 웹 요청을 도메인으로 바꾸고 도메인을 웹 응답으로 바꾼다.
- 도메인 계층
- 애플리케이션 핵심 로직으로 도메인 개념에 DB 쿼리나 명령이 들어간다.
- 데이터베이스 계층
- 시간에 따라 바뀌는 정보를 저장한다.
꼭 기억해야 할 것 (p.544)
어떤 경우에는 액션에 계산이 숨어있다.
- 액션과 계산, 데이터를 구분하는 것은 함수형 프로그래밍 기술의 기본이다.
고차 함수를 사용하면 추상화에 대한 개념이 넓어진다.
- 똑같은 저수준의 코드를 반복적으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코드에서 시간의 의미는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 코드가 실행되는 순서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투 트랙으로 마스터가 되기
트랙 1. 샌드박스
즐겁게 기술을 연습하고 실험하는 것
- 연습 문제로 연습
- 사이드 프로젝트
- 제품 코드에서 버려진 브랜치
트랙 2. 제품
조심스럽게 실제 코드에 기술을 적용하는 것
- 이미 있는 코드를 리팩터링
- 이미 있는 프로젝트에 새로운 기능
- 새로 만드는 깨끗한 제품
-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종현
비동기 Queue를 보고나서 이게 너무 해보고 이 내용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오늘 오지는 못했지만 코드랑 결과물 공유하고 갑니당.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뭔가 더 잘 다듬고 싶군용
-
생각난 인터페이스
type Item = { text: string fn: (date: Date) => void} const initialItems: Item[] = [] const queue = useQueue(initialItems, { select: (item) => item.fn, worker: (fn) => setTimeout(() => fn(new Date()), 1500), } ) queue.add({ text: 'hi', fn: (date) => { console.log(`invoked at ${date}`) }}) queue.clear() queue.items //
-
배포된 소스 (사용해봐용)
https://use-queue.vercel.app/react/queue (opens in a new tab)
충일
반응형 아키텍처
- 원인과 효과 분리: 원인과 효과를 명확히 분리하여 설계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정 입력에 대해 동일한 출력이 보장되어야 하며 순수 함수와 같은 개념을 반영.
- 데이터 변환의 파이프라인: 데이터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변환되며,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의 함수 조합을 반영한다. 각 변환 단계는 재사용 가능하고, 순수한 함수로 구성되어야 한다.
- 복잡한 동작의 구현: 반응형 아키텍처는 다양한 계산을 조합하여 복잡한 동작을 구현한다. 고차 함수와 맵, 리듀스, 필터 같은 함수형 연산을 활용.
어니언 아키텍처
-
결합도와 응집도 관리: 어니언 아키텍처는 코드의 결합도를 낮추고 응집도를 높임으로써 모듈 간의 독립성을 강화한다.
-
RX(반응형 확장 라이브러리) 활용: RX는 반응형 프로그래밍을 위한 라이브러리로, 데이터 스트림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게 해준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지연 평가(lazy evaluation)와 연관(?)
const _ = require('lodash'); const data = _.range(1000); // 0부터 999까지의 배열 생성 const result = _.chain(data) .filter(n => n % 2 === 0) // 짝수만 선택 .map(n => n * n) // 제곱 연산 .take(5) // 처음 5개의 요소만 선택 .value(); // 지연 평가를 통해 연산을 실행하고 결과 값을 얻음 console.log(result); // [0, 4, 16, 36, 64]
-
외부 스트림 서비스 연동: 메시지 브로커와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 처리가 가능하다.
*프랙털(fractal) : 일부 조각이 전체화 비슷한 구조, 소프트웨어 전체에 적용할 수 있지만 작은 부분에서도 적용 가능
Cell
- ValueCell: 기본적인 데이터 저장 단위로, 순수한 값을 저장한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의 불변성(immutability) 개념을 반영할 수 있다.
- 감시자 기능: Observable 패턴을 활용하여 값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 따른 반응형 동작을 수행한다.
- FormulaCell: 다른 Cell의 값을 참조하여 새로운 값을 파생한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의 고차 함수와 맵(map) 연산을 생각해볼 수 있다.
예진
반응형 아키텍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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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아키텍쳐를 쓰지 않았을 때, 원인이나 효과가 바뀔 때마다 변경점이 늘어난다고 하였는데,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반응형을 쓰고 있지 않은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 JS로 ValueCell과 같은 것만 만들어도 훨씬 편하게 개발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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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개한, ValueCell, FormulaCell 같은 것이 함수형 언어 에도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프론트엔드에서 주로 쓰는 렌더링 라이브러리나 전역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언어 자체에서도 지원이 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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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Cell, FormulaCell을 직접 구현한 코드를 잘 이해하면, 반응형을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의 api들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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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lte 5가 Runes라는 반응형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하네요 👀
- https://svelte-5-preview.vercel.app/docs/introduction (opens in a new tab)
- https://www.youtube.com/watch?v=RVnxF3j3N8U (opens in a new tab)
// ValueCell let count = $state(0); // FormulaCell let double = $derived(count * 2); // ValueCell의 addWatcher $effect(() => { // runs when the component is mounted, and again // whenever `count` or `double` change, // after the DOM has been updated console.log({ count, double }); return () => { // if a callback is provided, it will run // a) immediately before the effect re-runs // b) when the component is destroyed console.log('cleanup'); }; });
어니언 아키텍쳐
- 어니언 아키텍쳐에서는 ‘도메인 계층’이 계산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이고, 최대한 도메인 계층을 많이 만들고, 거기에 테스트를 잘 붙여서 애플리케이션을 견고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민수(박)
[9주차] 쏙쏙쑥쑥 스터디 만족도 조사 (opens in a new tab)
필수 응답을 우수 참여자 투표로만 바꿨습니다!
우수 참여자 투표에도 많은 영향을 주니, 시간 내서 서베이 참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쏙쏙쑥쑥 마지막 안녕.
BGM 1월부터 6월까지
첫 만남부터 끝까지.
처음 운영해보는 스터디라 정말 많이 부족하고, 서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귀한 시간 내주신 여러분들에게 더 나은 스터디 경험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여러분들에게 쏙쏙쑥쑥은 어떤 의미의 스터디였나요?
저에게 쏙쏙쑥쑥은 23년의 여름날에 항상 기억될 추억이자 저에게 너무 좋은 사람들을 알게 해준 귀한 녀석입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은 아닐 수 있더라도, 귀찮고 짐처럼 느껴지는 스터디의 시간으로 기억되지 않으셨다면 저에겐 그걸로 만족입니다.
세상 귀한 스터디원분들.
스터디 시간을 되돌아보다보니, 가장 먼저 기억에 나는 건 당연히 저희 첫만남 OT 때의 어색어색한 인사 시간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이걸 어떻게 안 열어보냐고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스터디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지만,
언제나 저의 우유부단함과 노계획을 냉철하고 차가운 T력으로 온도조절해주고 운영경험 한 번 없던 저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쏙쏙쑥쑥 운영진 수림님께 이 자리를 빌어 Special Thanks to를 남기고 싶습니다.
1:1 대화방 공지가 함수랑 산악회…
쏙쏙쑥쑥 이름이 처음 나온 날 6/26
대망의 우수 참여자 시상식.
여러분들의 의견을 통해 더 나은 스터디를 기획하고자 준비했던 서베이이기도 했지만, 우수 참여자 투표를 하기 위한 서베이였다는 사실도 기억하시나요?!
오늘 투표를 마지막으로 우수 참여자가 최종 선정이 되는데요, 아직 투표를 못하신 분들은 어서 마무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망의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고 쏙쏙쑥쑥 명예의 전당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쏙쏙쑥쑥 페이지)
쏙쏙쑥쑥 웃으며 안녕.
쏙쏙쑥쑥은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함수랑 산악회의 스터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쏙쏙쑥쑥 채널도 저희의 인연도 마지막이 아니니
우리 모두 웃으며 쏙쏙쑥쑥에게 안녕!
Check out 🚪
- 종현
- ❤️사랑했다❤️
🥳 해피아워 🎉
마지막 찰칵